석유공사, 미국 허리케인 여파 당분간 지속 … Dubai유 38달러대 진입 미국 멕시코만을 강습한 허리케인의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세를 나타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28일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전날보다 0.30달러 오른 배럴당 49.91달러를 기록해 3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계속하며 사상 초유의 50달러 선에 육박했다. WTI는 10일 평균가격이 47.17달러, 20일 평균가격이 45.53달러로 최근 10일간 국제유가가 보기 드문 폭등세를 나타냈다. 북해산 Brent유도 배럴당 47.07달러로 전날보다 0.20달러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47달러대를 넘어섰다. 중동산 Dubai유는 1.34달러 상승한 배럴당 38.14달러를 기록해 8월25일 39.11달러 이후 한달여만에 다시 38달러대에 진입했다. 선물가격도 크게 올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11월물과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는 각각 0.26달러, 0.50달러 오른 49.90달러, 46.43달러에 장을 마감하며 역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주간 석유 재고는 원유가 지난주 대비 380만배럴, 중간유분은 130만배럴, 휘발유는 160만배럴 각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또 나이지리아 니제르 삼각지대 지역에서 반군과 정부군의 교전이 발생하고 반군이 전면전을 선언하면서 석유차질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석유공사는 “현재의 국제유가 급등은 80-90% 정도가 허리케인 피해 여파의 장기화에 따른 것이며 미국 석유재고가 늘어난다고 해도 일단 앞으로 몇주간은 국제유가 강세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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