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수요 341만에 생산능력 337만 불과 … 2005년까지 계속 액정 디스플레이(LCD)의 수급균형을 크게 좌우하는 유리기판이 2004년 들어 수급균형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1/4분기에도 계속 공급이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Display Search에 따르면, 2004년 1/4분기의 유리기판 수요는 월 341만1000㎡에 달했으나 생산능력은 337만1000㎡로 10% 부족했고, 만일 공장이 풀가동했다면 부족분이 9.1%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2/4분기 이후에는 생산과잉으로 돌아서 2005년 1/4분기에는 과잉 생산비율이 10.3%에 달하고, 이후 수급이 안정돼 2006년 3/4분기에는 1.4%까지 축소될 전망이다. 다만, 풀가동을 전제로 한다면 부족률이 계속 상승해 20%가 넘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유리기판 메이커들이 즉각적으로 증설계획을 발표했으나 투자판단에서 완공에 이르기까지 약 9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05년까지의 공급물량은 거의 확정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Display Search는 ①신규설비 양산이 예정대로 완공된다는 보장이 없고 ②기존설비도 수율이 불안정해질 때가 있으며 ③신규 진출기업에게는 기술장벽이 높기 때문에 공급능력이 하향 조정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현재의 컬러필터(CF) 수급은 VA(Vertical Alignment) 등 광시야각인 고기술 패널의 수요증가에 따라 유리기판 이상으로 공급물량이 부족한 상태이다. Display Search는 CF 수급도 유리기판과 마찬가지로 2004년 2/4분기부터 과잉생산으로 돌아서겠지만 2005년까지는 유리기판에 비해 과잉이 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에도 내부생산 증가로 유리기판보다도 어레이 생산능력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수급이 유리기판에 비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백라이트에 사용되는 냉음극관(CCFL) 수요는 2004년 1/4분기에 월 3640만개, 공급은 3790만개로 밸런스를 유지했으나 실제로는 5% 정도의 생산능력 과잉상태이고 2005년 전반까지는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CCFL 생산이 일본에 집중돼 있었으나 앞으로는 한국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수급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수급이 타이트한 분야는 TAC (Triacetate Cellulose) 필름으로 2005년 후반까지 타이트한 수급이 계속돼 편광판 공급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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