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다시 36.46달러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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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WTI와 Dubai유 가격차 17.34달러 … 겨울 성수기 수요 증가 중동산 Dubai유 가격이 크게 하락한 반면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하루만에 다시 가격이 급등하는 등 두 유종간에 엇갈린 행보가 2일째 계속됐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13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무려 2.82달러 떨어진 배럴당 36.46달러로 지난주 평균보다 오히려 1.28달러 낮은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북해산 Brent유 현물가격도 49.13달러로 전날보다 1.87달러 급락했다. 그러나 WTI 현물가격은 미국의 낮은 석유 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전날보다 1.30달러 오른 53.80달러를 기록해 하루만에 다시 54달러에 육박했다. 이에 따라 WTI와 Dubai유의 가격차는 사상 최고치인 17.34달러까지 벌어졌다. 선물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11월물과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가 각각 1.13달러, 0.45달러 오른 53.64달러, 50.05달러에 거래됐다.
현재 미국 난방유 재고와 중간유분 제품 재고는 2003년 대비 각각 340만배럴, 790만배럴 가량 낮은 수준이며, 현지에서는 금주 중간유분의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재고는 110만배럴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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