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 폐수 재활용 CO2 배출량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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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A 플랜트 폐수처리에 적용 … 이산화탄소 12만톤 줄여 300억원 절감 국내 연구진이 석유화학 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초산 폐수의 재활용을 위한 원천기술과 응용기술을 개발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폐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아신기술의 대표이사 이면기 박사 연구팀은 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석유화학 플랜트에서 대량으로 배출되는 초산 폐수에 포함된 초산과 MA(Methyl Acetate)를 경제적인 방법으로 분리해 유용자원인 초산과 물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월28일 발표했다.
종전에는 초산 폐수의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주 성분인 물(약 99%)을 증발시켜 초산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매년 수천억원의 비용이 소요됐으며 이 때문에 대부분의 초산 폐수는 그냥 폐수처리장으로 보내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또 화석연료를 태워 초산폐수의 물을 증발시키는 과정에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등 또다른 환경오염 문제를 안고 있었다.
3개 과정을 거치면서 생산되는 초산과 메탄올을 공정에 재투입해 부산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면기 박사팀은 기술 개발을 통해 초산 폐수로부터 유용자원인 물과 초산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내와 중국에서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미국을 비롯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특허출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면기 박사는 “현재 국내에 가동중인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플랜트 15곳에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폐수처리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량을 한해 12만톤 줄일 수 있고 초산과 물의 재활용에 따른 비용절감이 130억원, 폐수처리비용 170억원 등 모두 3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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