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에 이르는 대규모 구조조정 … 화학섬유산업 전반에 파장 우려 중견 화학섬유 생산기업인 휴비스가 대규모 인적 구조조정에 착수했다.2004년 들어 원료가격 상승 등으로 화학섬유 생산기업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견기업인 휴비스가 본격적인 인원 감축에 들어가 다른 화학섬유 생산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휴비스는 전주, 울산, 수원공장의 직원 2000여명 가운데 30% 가량을 감원키로 방침을 정했으며 노조와의 협상을 거쳐 11월 말경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휴비스는 감원 방법으로 명예퇴직 등을 검토중이며 유휴 생산설비는 매각하거나 이전 배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휴비스는 삼양사와 SK케미칼이 각각 Polyester 장섬유 및 단섬유 사업 부문을 분리ㆍ통합해 2000년 11월 설립한 회사로 2001년 400억원에 이어 2002년과 2003년에도 각각 200억원의 흑자를 냈다. 그러나 휴비스는 2004년 들어 경영환경이 급격히 악화되자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정리하고 고부가가치의 신소재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화학섬유 생산기업 관계자는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화학섬유 생산기업들이 살아 남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나쁘다”며 “휴비스의 구조조정은 전체 화학섬유산업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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