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경화성수지 채산성 악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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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가격인상 박차 … 안정공급 명분 배수의 협상 계속 원유를 비롯한 원재료 가격급등이 열경화성수지의 수익에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때문에 페놀수지(Phenol Resin)를 필두로 2004년 들어 잇달아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다. 원재료 가격급등의 스피드와 상승폭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급격하기 때문에 자구노력의 여지가 거의 남아있지 않아 원료가격 상승분을 공급제품 가격에 전가하지 않으면 안정공급에도 차질이 빗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수요단계에서는 아직 디플레이션 기운이 남아 있어 가격인하 압력이 강하게 일고 있어 사업을 계속하기 위한 수지 메이커들의 사활을 건 가격인상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 에폭시수지(Epoxy Resin) 전문기업인 Toto Kasei, Japan Epoxy Resin, Dainippon Ink & Chemical이 6-7월에 걸쳐 잇달아 2차 가격인상을 발표했다. 특히, 취소계 난연수지 원료인 TBBPA(Tetrabromo Bisphenol-A)의 수급불균형이 더욱 심화돼 가격이 상승했다. 적층판용을 중심으로 한 전자ㆍ전지용 수요도 급증해 공급이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페놀수지도 7-8월에 걸쳐 또다시 가격인상을 발표했다. 2004년 초부터 시작된 페놀 가격상승이 4차례나 계속됐기 때문이다. 2004년 인상폭이 kg당 50엔을 넘어 안정조달을 위해서는 가격인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상태이다. UPR(Unsaturated Polyester Resin)은 Japan Epoxy Resin이 9월 들어 7월 발표한 2차 가격인상을 상향조정했다. SM(Styrene Monomer)을 비롯한 원료가격 급등이 2차 가격인상 발표 후 가속화됐기 때문이다. DIC도 비슷한 조치를 발표했다. UPR 메이커들은 지금까지 공조를 포함한 코스트 감축을 철저히 실시해 왔으나 안정적 공급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원료가격 상승분을 공급제품 가격에 전가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고유가와 유가폭등을 능가하는 벤젠가격 급등, 더욱이 SM의 감산을 수반하는 가격상승 등 원재료 가격급등은 수지 메이커들이 가격상승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일본의 열경화성수지 메이커들은 채산성 악화에 제동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필사적인 가격인상을 둘러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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