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PbO4, 유해성 및 내구성 취약해 … 안료 관련규정 필요성 지적 녹색을 내는 대표적인 무기안료인 크롬계 안료가 3가 크롬인 산화크롬(Cr2O3)으로의 대체가 시급하나 명문화된 규제의 부재와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 돼 있어 대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크롬안료는 크게 6가 크롬인 CrPbO4와 3가 크롬인 Cr2O3로 나뉠 수 있는데 국내 크롬 안료의 90% 이상이 CrPbO4를 차지하고 있다. 6가 크롬은 제조 및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및 먼지의 인체 유해성이 크고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 2006년 7월부터 발효되는 EU의 RoHS(유해물질 사용제한 협정)의 규제 대상이기도 하다. CrPbO4는 아파트 외벽 및 놀이터 등에 도장하는 페인트에 적용시 쉽게 탈색되고 부스러져 분진이 발생하게 되면 인체에 유해하고 토양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규제가 필요하나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3가 크롬인 Cr2O3은 독성이 없고 탈색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CrPbO4에 비해 가격이 2배 이상 고가라서 고급 아파트나 건축물을 제외하고 수요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몇몇 메이커들이 CrPbO4계 안료를 생산했으나 작업자 안전 문제로 인해 대부분 생산을 중단했으며 중국산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어 국내 크롬안료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안료의 인체 유해성 및 내구성에 대한 명문화된 규정이 미비한 편이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의 경우에는 신축 아파트에 도장한 외벽 페인트에 있어 6년간 탈색 금지 조항이 있어 안료의 내구성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다. 그러나 국내에는 유독화학제품 사용규정에서도 일정량 이내에서만 사용하면 허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 <주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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