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업 백기사 자청 안도 … 팬택에 채권단ㆍItochu까지 SK가 협력기업들의 지원으로 소버린과의 대결에서 수월하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소버린자산운용과 경영권 분쟁에서 백기사 역할을 했던 SK의 국내외 거래 협력기업, 지역 상공인, 채권금융기업이 잇따라 SK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팬택앤큐리텔이 1000억원을 들여 SK 주식을 취득키로 결정했다. 또 채권단인 신한은행과 산업은행도 2003년 말 SK 주식을 1.75%씩 샀다가 2004년 초 0.88%와 1.33%를 처분했으나 최근 지분 매입을 통해 2003년 말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고, 2003년 말 1.91%를 취득한 뒤 그대로 보유했던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추가로 SK 주식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의 해외 협력기업인 일본 Itochu상사도 2003년 말 0.5%였던 SK 지분을 0.26%까지 낮추었으나 최근 다시 지분 매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SK 채권단 관계자는 “채권단이 공동 결의하지는 않았지만 금융기업들이 2003년 수준으로 SK 주식을 취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SK 정유공장이 소재한 울산의 상공계와 시민들도 11월부터 <SK 주식 사주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부산과 인천상의 등에도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의 협력기업과 채권단은 2003년 말 SK 주식을 취득해 2004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SK가 소버린에 판정승을 거두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의 경영권 방어와 협력관계 강화가 예상되고 있는데, 협력기업들은 SK 주식 투자의 위험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4/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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