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SK제약 흡수ㆍ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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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과 평가계약 체결 … 2005년 매출 1조3000억원 SK케미칼(대표 홍지호)이 12월23일 삼일회계법인과 <SK제약 합병관련 평가계약>을 체결하고 SK제약의 합병 추진하고 있다.SK케미칼은 1980년대 중반부터 생명과학 분야를 미래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역량을 집중해 왔는데, SK제약 합병은 SK케미칼의 목표달성을 한층 더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SK케미칼은 합병절차를 거쳐 2005년 상반기에 SK제약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합병관련 평가 의뢰 결과가 나오면 이사회 결의를 거쳐 2005년 상반기 합병을 완료하게 된다. SK제약 지분 100%를 보유한 SK케미칼은 그동안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의 연구능력과 SK제약 마케팅 능력을 연계하고 원활한 협조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왔다. 지금까지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은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를 축으로 SK제약, 동신제약을 지원하는 삼각 지원체제를 구축해 왔다. 또 생명과학연구소는 기넥신, 트라스트 패치, 조인스, 그리고 국내 최초의 신약인 백금착체 항암제인 선플라를 개발하는 등 뛰어난 연구개발능력을 발휘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세계 최초의 제3세대 백금착체 항암제인 선플라(국산 신약 1호), 은행잎 말초 혈액순환개선제인 기넥신, 천연물 신약1호인 조인스정의 개발에 성공한 바 있으며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비만치료제, 천식치료제등 새로운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밖에 붙이는 관절염 패치인 트라스트, 위궤양 치료제인 오메드 등 서방형 제제 연구와 특수제제의 제형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SK제약은 트라스트 패치(관절염 소염진통 치료제)와 기넥신(은행잎 추출 혈액순환 개선제)가 각각 매출액 200억원 이상으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레보프라이드(위장활동개선제), 오메드(위궤양치료제), 조인스(관절염치료제) 등 100억원 이상의 우량 히트상품 5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발매를 시작한 스카드(고혈압 치료제)의 가세로 프로덕트 포트폴리오는 한층 강화하고 있다. SK케미칼은 2004년 매출이 1조원을 상회하고 있어 합병이 이루어지면 제약부문 매출 추가로 2005년 1조3000억원대의 생명과학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SK제약 매출은 2002년 638억원, 2003년 730억원에서 2004년 85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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