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석유화학 때문에 2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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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2006년 말까지 워크아웃 연장 결정 … 경산공장 투자 유치 새한 채권단은 새한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기간을 2006년 말까지 2년 연장하기로 결의했다고 12월23일 발표했다.새한 채권단은 2004년 말까지 워크아웃을 종료하기로 약정을 맺었으나 주요 원료가격 상승 및 경기침체 등으로 새한의 영업실적 차질이 불가피하고, 자구계획의 핵심인 경산공장 부지 투자유치가 진행중에 있어 워크아웃 연장을 결의하게 됐다. 앞서 딜로이트FAS/하나회계법인의 실사 결과 새한의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월등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업실적에 막대한 차질을 주고 있는 TPA(Terephthalic Acid), EG(Ethylene Glycol) 등 주요 원료가격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 또한 경영정상화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채권단의 결의에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직물부문의 차별화ㆍ고부가가치화와 필터 등 환경소재부문의 신장이 기인| 이에 따라 새한은 2005년 경산공장 부지 투자유치와 기타 자구계획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으며, 워크아웃 연장과 더불어 약 200억원의 할인변제를 통해 최소한 300억원 이상의 차입금 상환효과를 거둠으로써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사업부문에서는 필터, 수처리, Sheet 등 환경소재사업 투자를 집중해 비섬유 비중을 확대하고, 기존 섬유사업은 의류용을 축소하고 차별화 및 산업용ㆍ비의류용 제품을 강화함으로써 수익성을 극대화해 자산가치를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한편, 새한은 2000년 워크아웃 이후 비수익사업 정리와 부동산 등 무수익자산 처분으로 총 3755억원의 자구실적을 올렸으며, 전체 직원의 40%가 넘는 총 900여명의 인력을 감축했다. 또 노동조합의 동의로 최근 3년간 임금을 동결하고 복리후생제도를 축소하는 등 자구노력과 고통분담을 벌여 2003년에는 화섬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5년만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2004년에도 1-9월 경상이익 123억원을 달성했다. 새한은 1972년 7월 창립한 제잉합섬의 후신으로 1995년 8월 삼성그룹에서 분리 독립했으며 구미공장에서 원면, 원사, Polyester Chip, 경산r장에서 직물, 필터, 안성공장에서 시트를 생산하고 있다. 종업원은 1190명이고 자산 1조1709억원, 자본금 2352억원(4703만주), 부채 8031억(차입금 6442억원)의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관계사로 새한마텍, 새한정보시스템이 있고 지분은 채권단 73.1%, 기타 26.9%이다. <화학저널 200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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