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투자확대 속 신중론 대두
|
2004년 상반기 23사 IPO 실시 … 자금조달에도 파트너쉽 작용 2004년 상반기 IPO(Initial Public Offering) 자금규모는 전년동기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부채 역시 자금조달 수단으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고 부채와 함께 파트너쉽(Partnering Deal)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2004년 1/4분기 기업공개에 나선 9개 바이오테크기업들은 IPO 이후 1/4분기 말 주가가 평균 약 15% 상승했으며 2/4분기 말 약 4% 상승한 반면, 2/4분기에 기업공개에 나선 12개 바이오테크기업들은 2/4분기 2% 상승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2004년 바이오테크기업들의 IPO 물결 속에서 투자자들은 여전히 위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1999-2000년 게놈(Genom) 붐 시대 이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IPO를 실시한 기업들은 대부분 대표 의약품을 보유한 성숙기업임에도 불구하고 2사의 주가만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1999년 기업공개에 들어간 기업들의 성과에 있어서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기업간 IPO 성과의 차이는 2가지 요인에서 기인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우선, DJIA 및 Nasdaq 모두 현상유지에 그치고 있는 상태에서 일반시장이 불안정하고 극도로 식별력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이며 또한 바이오테크 투자자들이 확신성이 낮고 위험 회피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상품화되거나 최종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에만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으며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투자는 꺼리고 있는 추세이다.
2004년 2/4분기 부채규모는 약 19억달러로 1/4분기 13억6000만달러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불안정한 시장상황을 고려할 때 전환사채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단으로 비춰지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우량제품을 보유한 기업에 적합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항암제인 Erbitux 생산기업인 ImClone Systems은 2004년 상반기 동안 2024년 만기 선순위 전환사채를 발행해 총 5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Invitrogen은 4억5000만달러, Incyte는 2억5000만달러, MGI Pharma는 2억2500만달러, Amylin Pharmaceuticals은 2억달러를 조달했다. M&A(Merge & Acquisition)을 통한 자금조달에 있어서 가장 주목할 만한 기업은 UCB이다. UCB는 27억달러에 British Biotech Company Celltech Group을 인수해 유럽 최대이자 세계 5위의 바이오테크기업을 탄생시켰다. Celltech의 가장 전도유망한 컴파운드 제품인 CDP 870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및 크론병 치료제로 최근 최종 개발단계에 있다. UCB의 최대 매출 제품인 알레르기 치료제 Zyrtec은 이미 몇몇 국가에서 특허보호기간이 만료됐다. 기타 자금조달 방법으로 파트너쉽 결성을 통한 자금규모는 2004년 상반기 약 43억달러에 달해 2003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파트너쉽 거래에는 Merck-/Vertex 거래로 Merck 및 Vertex은 파트너쉽 결성을 통해 Vertex의 VX-680을 공동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VX-680은 아직 실험단계에 있는 암 치료제이다. Roche 역시 ArQule과 2억7600만달러 규모의 항암제 E2F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또 Glaxo-SmithKline는 Theravance와 1억2900만달러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Vernalis 및 Biogena은 1억달러 규모의 Vernalis의 아도네신 A2A 수용체 길항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표, 그래프: | 미국 바이오테크기업 주가현황(2004) | <화학저널 2004/12/28>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삼성바이오, 미국 록빌 HGS 생산기지 인수 | 2025-12-22 | ||
| [제약] SK바이오, LG화학 출신 조봉준 부사장 영입 | 2025-12-18 | ||
| [제약] 삼성바이오, 미국의 우시 견제로 “수혜” | 2025-12-16 | ||
| [올레핀] 올레핀, 바이오 폴리머 기술 확보 필요하다! | 2025-12-15 | ||
| [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자원관리 최고등급 | 2025-12-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