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개발 254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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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는 96년 산업기술개발자금으로 신제품 개발사업 2000억원, 첨단제품 개발사업 545억원 등 모두 25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기술개발자금은 95년까지 공업발전기금으로 추진되던 것을 올해부터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첨단기술 및 시제품개발사업, 공업기반기술개발 후속기업 등에 지원된다. 융자조건은 연리 7.0%에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개발과제당 자본재는 20억원, 첨단제품은 10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취급기관은 공업발전기금 취급기관이었던 기계공업진흥회·전자공업진흥회·전기공업진흥회·섬유산업연합회·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에 생산기술연구원과 국가공단협회가 추가된다. <화학저널 199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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