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석유공사ㆍ삼환 컨소시엄 예멘LNG … 20년 동안 배당 국내기업의 지분 참여로 개발중인 예멘 마리브해의 액화천연가스(LNG)가 미국에 수출된다.국내기업이 해외 가스전에서 LNG를 개발해 수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예멘LNG는 1984년 SK, 현대종합상사, 한국석유공사, 삼환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16%의 지분을 확보한 가스전으로 LNG 개발에는 성공했지만 판매처를 찾지 못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멘LNG는 다국적기업인 트랙터벨과 연간 250만톤의 LNG를 20년 동안 장기 공급티로 하고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프랑스의 Total과도 200만톤의 장기도입계약을 진행중이다. 트랙터벨과 Total은 예멘에서 천연가스를 들여와 미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예멘 마리브해의 LNG 총 매장량은 2억톤 규모로 계약체결에 따라 생산설비와 파이프라인, 부두설치 등이 진행되며 2009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출항구와 액화시설, 저장탱크, 수송선박 건조 등이 대규모로 이루어져 중공업, 건설, 조선업종 등 국내기업들의 수혜도 예상된다. 예멘LNG는 프랑스 Total그룹이 43%, 예멘 국영 가스회사가 23%, 헌트오일이 18% , SK 7%를 포함한 한국석유공사, 삼환기업 등이 총 10%, 현대종합상사 6% 지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SK는 연간 1000억원, 현대종합상사는 700억-800억원의 매출(배럴당 20달러 기준)을 20년 동안 꾸준히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K 관계자는 “그동안 원유는 국내기업들이 해외에서 개발해 수출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해외 LNG 수출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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