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42달러 돌파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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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2월25일 41.99달러 기록 … WTI는 51.00달러로 상승 미국과 중국의 소비증가 예상과 미국 동북부 지역 한파 예보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25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24일보다 0.03달러 오른 배럴당 41.99달러로 42달러선에 육박하며 10일 이동평균가격도 40.6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0.14달러 상승한 51.00달러로 2004년 10월 이후 4개월만에 51달러대에 다시 진입했으며, 북해산 Brent유도 49.70달러로 0.43달러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유가는 0.01달러 하락한 51.49달러,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는 0.17달러 오른 49.61달러를 기록했다.
사우디의 Naimi 석유장관은 세계 원유 수급상황 등을 고려할 때 현재와 같은 고유가(배럴당 40-50달러) 추세가 2005년 전반에 걸쳐 지속될 것이라고 발언해 국제유가 상승을 야기했다. Naimi 장관은 세계경제는 5달러 수준의 유가에 대처할 수 있으며, 2005년 중국, 인디아, 미국 수요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재고 발표결과, 2월18일 기준 원유 및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60만배럴, 180만배럴 증가한 2억9700만배럴, 2억2350만배럴을 기록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5/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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