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ㆍ포항 공단지역 정상가동 … SKㆍS-Oil 지진ㆍ해일 대책 필요 3월20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는 등 지진공포에 시달렸지만 국내 주요 화학공장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자원부는 3월20일 <안전대책반>을 비상 가동해 남ㆍ동해안 지역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발전소와 광양제철소, 울산ㆍ포항 인근 공단지역의 지진 피해 여부를 점검했으나 특별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에 공장이 밀집한 SK와 S-Oil, 삼성석유화학 등 정유ㆍ석유화학기업들도 지진의 여파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SK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울산 컴플렉스 안에 있는 화학공장의 이상 유무를 점검한 결과, 피해가 전혀 파악되지 않았으나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여진이나 지진해일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효성과 코오롱 등 화섬기업과 포스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ㆍ철강기업들도 울산화학단지와 포항, 창원, 구미 등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지만 일본 지진에 따른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화학산업 전문가들은 일본에서 강진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호학공장들이 지진이나 해일에 대비한 체계적인 방제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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