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화학사업 중심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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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중심 5개 계열사 통폐합 … 코오롱글로텍이 흡수ㆍ합병 코오롱이 주력 계열사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가속화한다.코오롱은 HBC코오롱, 코오롱마트, 코오롱개발, 코오롱스포렉스, 코오롱TTA 등 5개 비상장 계열사를 코오롱글로텍으로 흡수ㆍ합병한다고 3월2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그룹의 전체 계열사가 28개에서 23개로 줄어들게 됐다. 코오롱은 화학ㆍ제조, 건설, 패션ㆍ유통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주력 계열사를 집중 육성하고 적자ㆍ한계사업은 철수하는 강도 높은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5사를 합병하게 된 코오롱글로텍은 1999년 설립돼 카시트, 카매트 등 자동차소재와 인조잔디, 화이버, 산업자재 등을 생산해 왔으며 2004년에는 매출 3458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올렸다. 코오롱글로텍으로 합병되는 HBC코오롱은 자동차 수입ㆍ판매, 코오롱마트는 슈퍼마켓, 코오롱개발은 부동산 개발ㆍ관리, 코오롱스포렉스는 스포츠레저, 코오롱TTA는 원단 생산이 주력사업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관련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코오롱의 5사 합병은 2005년 초 코오롱의 이웅열 회장이 신년사에 밝혔던 경영목표 중 하나로 앞으로도 비영업자산 매각, 한계사업 철수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ㆍ제조와 건설, 패션ㆍ유통 3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중인 코오롱은 합병된 비상장계열사들이 화학ㆍ제조군으로 편입돼 관련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ㆍ제조 사업군 강화를 위해 코오롱은 2004년 8월 주력 계열사인 코오롱의 나일론 및 Polyester 생산설비 일부를 철거했으며 2004년 12월부터 2005년 초까지 코오롱의 인력을 900여명 줄이는 인적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또한 2004년 12월에는 5개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하나은행 주식 536만주를 매각해 1343억원의 자금을 확보했고, 3월14일에는 FnC코오롱이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자사주 105만5370주를 65억원에 매각했다. 2월에는 코오롱마트의 10개 슈퍼마켓을 435억원에 LG유통(현 GS리테일)에 양도하기도 했다. 코오롱은 앞으로도 천안에 있는 골프장 우정힐스CC를 비롯해 비핵심 사업자산을 매각하는 구조조정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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