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외이사제도 전 계열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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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경영에 사회공헌활동도 가속화 … 임직원 사회봉사활동도 강화 SK그룹이 3월 25-26일 열린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비상장 계열사까지 사외이사제를 도입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을 전 계열사로 확대키로 함으로써 SK-소버린 갈등으로 비롯된 기업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SK그룹은 이와 함께 지배구조 개선이나 투명ㆍ윤리경영과 더불어 소외계층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자원봉사활동도 더욱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투명기업>으로서의 이미지도 집중 부각시켜 나갈 방침이다. SK그룹은 2004년 SK의 독립적이고 투명한 이사회 활동이 지배구조 및 경영효율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전체 계열사로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 SKC, SK케미칼 등 주요 상장기업들이 사외이사 비율을 50% 이상으로 늘린 것을 사외이사 요구비율이 4분의1 이상인 자산 2조원 이하의 다른 상장 계열사에 대해서도 확대할 계획이다. 사외이사제가 없어도 되는 비상장 계열사에 대해서도 최소 1명 이상의 사외이사를 선임해 사외이사제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SK그룹의 사외이사 비율 확대와 이사회 사무국 설치, 비상장 계열사에 대한 사외이사제 도입 움직임이 국내 다른 대기업의 구조변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비칠 것으로 예상된다. SK그룹은 또 이사회가 형식 뿐만 아니라 내용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SK의 <일하는 이사회(Working BOD) 모델>을 다른 계열사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사외이사가 포함된 이사회 구성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이를 통해 시장 요구수준 이상의 지배구조 개선과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하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이를 위해 SK와 SK텔레콤에 신설한 이사회 지원기능의 전문조직인 이사회 사무국을 다른 계열사에도 조속히 구축키로 했다. 또 최태원 회장이 매주 1-2차례 사외이사들과의 공식ㆍ비공식 대화를 통해 경영현황을 설명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한 것처럼 다른 계열사에서도 CEO와 사외이사의 대화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SK그룹 CEO들은 세미나에서 저소득 계층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자활 프로그램을 주요 실천분야로 선정해 실천키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기구나 조직을 구축하는 한편 매년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 소년소녀 가장과 여성ㆍ노인가장 등 소외계층과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자활을 지원하고 이를 지역적 .사회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또 3월2월 그룹 CEO모임인 SUPEX 추구협의회에서 논의한 계열사별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이른 시일 안에 확정해 무주택 소외계층을 위한 <수원 SK 행복마을> 건립 등과 함께 핵심 분야로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그룹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시간을 2005년 연간 30만시간으로 늘리는 등 자원봉사 활동도 한층 강화키로 했다. <화학저널 200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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