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석유 정제능력 타이트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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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enzie, 중국ㆍ인디아 석유제품 수요증가로 … 국제유가 변수 작용 국제유가가 배럴당 58달러를 넘는 등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의 원유 확보난에 이어 머지않아 심각한 정유설비 부족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은 4월5일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아시아의 정유설비 부족이 세계 석유시장에 새로운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소재 UBS 애널리스트들은 “아시아에 현재 200여개의 정유공장이 가동되고 있으나 가동률이 이미 90%를 넘어 여력이 빠듯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정유설비 가동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석유제품 수급차질이 심각하던 1980년대 이후 처음이다. Wood McKenzie도 “아시아의 정유설비 부족이 심각한 수준이며 설비투자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몇년 안에 파국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AWSJ는 아시아의 정제능력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아직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으나 석유제품 수요가 워낙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디젤과 나프타 같은 산업용 공급부족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했다. McKenzie 추산에 따르면, 디젤은 2005년부터 부족현상이 가시화되기 시작해 2015년경에는 가솔린까지 합쳐 한해 1억2000만톤 이상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솔린은 아시아의 자동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2010년 이전에 공급부족이 심각해질 전망이다. UBS는 아시아 정제능력이 2002년부터 2007년 사이 6.9% 늘어나는데 그치는 반면, 석유제품 수요는 15.1% 증가해 격차가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2001년 79%에 불과했던 아시아 국가의 정제시설 가동률이 2007년에는 97%로 올라가 전혀 여유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AWSJ는 최근 석유 소비가 크게 급증하고 있는 중국과 인디아가 정유시설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정유공장 건설에 최소한 3년이 소요되고 비용도 엄청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정유설비 부족은 상당한 파문을 가져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화학저널 200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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