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즈마에너지와 합작으로 … SK엔론 교두보 동남아 시장까지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인 프리즈마에너지(옛 Enron)가 SK와 손잡고 중국의 액화석유가스(LPG), 액화천연가스(LNG), 전력사업 진출을 추진한다.한국을 방문중인 론 해독 프리즈마 대표는 “SK와 합작기업인 SK엔론을 교두보로 중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진출을 협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프리즈마에너지는 1999년 SK와 50대50 합작으로 SK엔론을 설립해 국내에서 LPG와 LNG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해독 대표는 “현재 SK엔론 자회사인 SK가스가 중국에 LPG 충전소사업을 벌이고 있어 이를 더욱 발전시키고 추가로 도시가스와 전력사업에도 투자할 생각이며 지금은 SK와 전략을 수립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또 SK엔론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에도 전력과 LPG, LNG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민영화를 추진중인 한국 발전회사에 투자할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SK엔론은 현재 국내에서 도시가스 시장의 25%, LPG 35%를 차지한 상태로 한국에 추가 투자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론은 1999년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SK와 SK엔론을 설립했으며 이후 재투자를 통해 현재까지 5억5000만달러를 투자한 상태이다. 프리즈마에너지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고 천연가스, 전력 공급 및 생산 등 3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론 해독은 2003년 프리즈마에너지의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해독 대표는 미국의 Exxon에서 석유정제부문 부사장을 역임했고, 특히 중동지역 사업을 총괄한 석유사업 전문가이다. <화학저널 2005/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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