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석유사업 영업이익 6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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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영업이익 12.55% 줄어 … 석유제품 재고 증가에 벙커C유 유입 SK가 2004년 사상 처음으로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면서 최대실적을 올렸으나 2005년에는 1/4분기 영업이익이 줄어 목표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SK는 2005년 1/4분기 매출이 4조7638억원으로 2004년 1/4분기 보다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55% 감소한 4384억원에 그쳤다. 2004년 4/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4.11%, 영업이익은 15.97%, 경상이익은 35.42%, 순이익은 33.36% 줄었다. 그나마 자회사의 영업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증가해 5000억원 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1/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은 석유부문에서 정제마진의 감소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과 인디아에서 계속 대규모 수요가 발생하고 있지만 외국 정유기업들의 가동률이 급격히 높아져 석유제품 재고가 증가하면서 판매단가가 올라가지 않았고, 상승기조를 유지한 원유가격과의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석유부문 영업이익이 62%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 아시아권 외에서 생산된 벙커C제품이 중국으로 유입되면서 마진이 악화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SK는 석유정제 마진 하락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2005년 경영목표인 매출액 17조4700억원에 영업익 1조41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원유 구매단가와 석유제품 판매가격의 차이를 최대한 줄이는 가격 리스크 최소화 전략을 구사하기 위해 현재 산유국들과 원유 구매단가 조정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는 2004년 해외사업 호조 등으로 매출 17조3997억원, 영업이익 1조6163억원을 달성하면서 2003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 141% 증가했다. 순이익은 목표 152억원보다 100배 이상 늘어난 1조6448억원으로 창사 이래는 물론 국내 정유 및 화학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면서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화학저널 200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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