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수익률 양호하고 SK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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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S-Oil 수익률 20%대 안팎 유지 … SK는 단기투자만 호조 삼성전자 등 핵심 우량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10년간 장기 투자했다면 연평균 수익률이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증권이 발표한 <장기투자의 경험과 희망>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05년 2월까지 삼성전자를 비롯해 한국전력, 포스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S-Oil, SK, 신세계, 하나은행, 태평양, 농심 등 11개 우량종목에 1억원을 900여만원씩 분산투자했을 때 수익률을 계산한 결과, 10년간 연평균 최고 수익률은 128.9%, 최저수익률은 28.7%, 평균수익률은 64.9%로 분석됐다. 또 5년 투자했을 때의 연평균 최고 수익률은 109.1%(최저수익률 1.2%), 연평균 수익률은 33.7%였고, 3년 투자했을 때는 최고수익률이 89.8%(최저수익률 -17.5%), 연평균수익률은 31.7%였다. 1년간 투자했을 때의 최고수익률은 257.7%(최저 -37.9%), 평균 수익률은 27.7%로 나타났다. 개별종목에 1억원을 10년간 투자했을 때 수익률은 SK텔레콤이 연평균 397.6%로 가장 높았고, 삼성전자(100%), 농심(56.5%), 태평양(49.8%), 신세계(40.5%), 포스코(32.3%), S-Oil(22.8%), 현대자동차(7.4%), 한국전력(3.4%), 하나은행(0.03%), SK(-0.29%) 순이었다.
삼성증권은 “우량종목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투자 때 5년 이상 투자하면 최악에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고, 투자기간별 수익률은 1년 투자 때 최고수익률이 가장 높았지만 최저수익률도 가장 낮아 단기투자의 변동성이 크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표, 그래프: | 11개 우량종목의 연평균 수익률 | 11개 우량종목 투자 때의 수익확률 | <화학저널 2005/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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