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수급차질 대비 비상대책반 운영키로 … 수요감축 전제 안정 여름철 이상고온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더라도 충분한 전력 공급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전력 공급예비율이 12.1%에 이르러 한여름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여름철 전력 최대수요는 무더위로 인한 냉방용 수요 증가, 하반기 내수경기 개선에 대비한 설비투자 회복 가능성 등에 따라 전년대비 7.4% 증가한 5503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994년과 같은 이상고온이 발생하면 최대수요가 5771만㎾에 도달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냉방용 수요기 11.1% 증가한 1138만㎾에 달하고 이상고온이 발생하면 1370㎾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계휴가 보수기간 조정지원, 자율절전 지원 및 효율향상 사업 등 적극적인 전력 수요관리를 통해 원전 4기의 발전분량인 468만㎾의 수요를 감축한다는 전제 아래 수급에는 이상이 없을 전망이다. 산자부는 전력 급증에 대비해 울진원전 6호기, 인천복합발전소 등 신규 발전소의 조기준공, 기존 발전소의 예방정비 조기완료 등으로 전년대비 7.3% 증가한 6171만㎾의 전력 공급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비책을 완료하면 전력 공급예비율은 안정수준인 12.1%에 이르고 이상고온이 발샐해도 6.9%의 예비율이 확보되게 된다. 전력 수요가 이상고온 등으로 5771만㎾까지 올라가더라도 전력 예비율이 6.9%에 달해 한여름 전력 소비 피크기간에도 전력 수급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산자부는 비상시에 대비해 직접부하제어, 비상절전을 위한 협약체결 등의 별도대책을 통해 추가로 443만㎾의 비상예비전력을 확보키로 했다. 또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7-8월 전년동기대비 5% 이상 전기를 절약하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Cash-Back 행사도 갖기로 했다. 아울러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7-8월에는 전력 수급상황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책을 강구하는 등 효율적인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전력수급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산하에 한전, 발전회사 등 관련기관 합동의 <비상수급 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 <화학저널 2005/05/3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무기화학/CA] 황린, 베트남 전력난으로 강세 | 2025-02-27 | ||
[폴리머] 효성화학, 전력용 PP 사업 추진 | 2024-11-22 | ||
[전자소재] 무선전력, 2년 후 IoT 실장 기대 | 2024-11-22 | ||
[신재생에너지] 롯데케미칼, 수상태양광 전력 확보 | 2024-10-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무선전력, 원거리 충전 상용화 | 2025-02-1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