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제품 중간재 편중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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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연구소, 2004년 79.7% 차지해 부담 … 핵심소재 육성 시급 한국의 중국 수출 중 80%가 중간재에 편중돼 있어 중국수출을 계속 늘리려면 핵심부품의 육성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소장 현오석)는 <가공단계별 한-중 무역구조 변화 분석> 보고서에서 중국수출의 5분의 4가 부품과 반제품 등 중간재에 편중돼 있어 중국의 성장에 따른 수출증가세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핵심부품산업 육성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중국 수출액은 1992년 27억달러에서 2004년 498억달러로 증가해 중국이 한국의 첫번째 수출시장이 된 것은 한중 공정분업이 활성화된 결과로, 한-중 수교 이후 12년간 한국의 중국 수출구조는 반제품 중심에서 부 품과 자본재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한국의 중국 수출에서 반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2년 84.0%에서 2004년 43.9%로 떨어진 반면, 부품 비중은 4.8%에서 35.8%로, 자본재 비중은 7.3%에서 16.2%로 급상승했다. 2004년 한국의 중국수출 중 1차상품이 0.6%, 중간재가 79.7%(반제품 43.9%에 부품 35.8%), 최종재가 19.7%(자본재 16.2%에 소비재 3.5%)를 차지했다. 반면, 한국의 중국산 수입비중은 반제품 34.2%, 소비재 19.8%, 부품 18.6%, 자본재 18.4%, 1차상품 9.1%를 차지했다. 무역연구소는 중국이 부품과 소재산업에서 대대적인 수입대체를 추진하고 있고, 중국 소재 한국계 기업이 중간재의 현지조달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기업의 중국투자 둔화에 따른 자본재의 중국수출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중장기적으로 중국에 대한 무역수지 흑자기조가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중국의 성장에 따른 <중국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핵심부품을 시급히 육성하는 한편 중국경제의 변화에 따른 <중국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간재 수출시장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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