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수리로 60% 가동 … SM 가격 1080달러로 폭등 롯데대산유화의 대산 소재 SM(Styrene Monomer) 플랜트가 6월 23-24일 가동률을 60%로 감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액상상태인 SM을 수출입 부두까지 보내는 파이프라인의 누수로 수리가 진행됐기 때문으로 24시간 동안 가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원래는 6월15일부터 2주간 동안 생산능력의 50%만 가동해 2주간 생산 감소가 1000-1500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으나, 롯데대산유화는 6월 23-24일 24시간 동안만 가동차질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롯데대산유화화의 가동차질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아시아 에틸렌(Ethylene) 공급 부족과 맞물려 SM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 SM 가격은 6월24일 FOB Korea 톤당 1075-1085달러로 95달러 폭등했다. Shell과 BASF의 합작기업인 싱가폴의 Ellba Eastern도 지난주 정기보수를 마무리하고 재가동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입주한 롯데대산유화, LG대산유화, 삼성토탈 등은 모두 자체 부두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km에 달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입 나프타(Naphtha)와 수출용 SM을 운송하고 있다. 한편, 말레이지아 BP-Petronas Acetyls의 Kertih 소재 Acetic Acid 50만톤 플랜트도 최근 열 교환기(Heat Exchanger)의 교체작업 때문에 6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가동이 중단됐다가 재가동했다. 최근의 가동률은 75-80%를 보이고 있다. <김건우 기자> <화학저널 200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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