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권고치 90일분보다 많은 106일분 비축 … 민간 50일분 불과 국제 석유시장과 유가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석유 비축량은 최근 몇년 동안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005년 4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석유 비축량은 106일분, 1억3700만배럴로 2003년 이후 동일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축주체별로는 정부가 56일분(7400만배럴), 민간이 50일분(6300만배럴)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석유 비축량은 세계에너지기구(IEA)의 권고량인 90일분을 초과하고 있지만 IEA 회원국 평균 113일분보다 적고 미국 120일, 일본 117일, 네덜란드 185일 등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는 크게 뒤지고 있다. 비축 석유는 전쟁이나 산유국과의 관계악화 등으로 석유 수입이 불가능할 때 국내 석유 수급조절을 위해 비축창고 건설, 구입비 이자 지불 등을 감수하고 보유하고 있는 물량이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초반 1차 오일쇼크가 발생했을 당시 비축 석유를 일부 방출했었다. 산자부 관계자는 “석유 비축량이 선진국보다 적지만 세계에너지기구의 권고량보다 많아 큰 문제는 없으며, 최근 고육가로 비축량을 늘리지 못했지만 2008년까지 1억4100만배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유 전문가들은 국제유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중동지역 불안이 구체화돼 공급차질이 빚어지면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5-10달러 추가 상승해 배럴당 최고 60달러까지 올라가는 등 유가의 변동성이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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