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은 윤수현 부사장 승진발령 … 이회림 명예회장은 대표이사 사임 동양제철화학 계열사인 유니드는 이화영 대표이사 사장이 회장으로 취임하고 사장에는 윤수현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7월1일 발표했다.동양제철화학 창업주 이회림 명예회장의 3남인 신임 이화영 회장은 1977년 동양화학(현 동양제철화학)에 입사해 수석부사장을 거쳐 1997년 유니드 사장으로 취임했다. 윤수현 사장은 1978년 동양화학 개발부에 입사한 뒤 유니드에서 전문경영인으로 일해 왔다. 유니드는 기초무기화학제품과 MDF(중밀도 섬유판) 생산기업으로 2005년 매출액 2800억원, 경상이익 3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원로 개성상인 이회림 동양제철화학 명예회장(88)이 7월1일 계열사인 유니드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회림 명예회장은 그룹 명예회장직과 동양제철화학 및 유니드의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으나 유니드 대표이사 사임으로 대표이사직에서 완전히 물러나 사실상 경영일선을 떠나게 됐다. 이회림 명예회장은 1959년 동양화학공업(동양제철화학 전신)을 창업해 한국 화학산업의 기틀을 닦는데 공헌했다. 절제, 절약, 신용이라는 송상(개성상인) 정신을 필생의 신조로 삼아온 이회림 명예회장은 송도학원을 운영하는 등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아왔으며, 자신이 50여년간 모아온 문화재 8400점과 이를 보관한 송암미술관을 최근 인천시에 기증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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