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장외거래로 SK 주식 1900만주 처분 … 지분율 14.82% 최태원 SK 회장의 이사직 박탈 등 SK 경영개입을 추진하다 실패한 소버린자산운용이 SK 지분 14.82%를 전량 매각했다증권시장에 따르면, 소버린자산운용은 7월15일 장외거래를 통해 SK 주식 1902만8000주를 모두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버린자산운용은 영국과 홍콩 등 다수의 외국투자기관들에게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버린은 2003년 4월부터 SK 지분 매입을 시작해 1조원에 가까운 이익을 챙긴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SK 관계자는 “소버린이 투자목적을 단순투자로 변경한다고 밝힌 뒤 다른 외국투자기관들을 대상으로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으며 매각이 거의 성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었다. 소버린자산운용은 분식회계 및 부당 내부거래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최태원 회장의 이사 선임을 부결시키기 위해 2004년과 2005년 3월 2차례의 정기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벌이면서 SK 경영권 개입을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6월20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기간 동안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확인한다”면서 투자목적을 경영참가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한다고 밝혀 지분 매각 가능성이 강하게 예측됐었다. 증권시장에서는 2차례에 걸친 주주총회 패배로 경영권에 개입할 수 있는 입지가 좁아진 상황에서 투자차익을 챙기고 떠나는 것이 낫다는 판단 아래 경영불참을 선언했다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화학저널 200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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