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수출용 원부자재 중국수출에 불리 … 섬유는 수출경쟁력 회복 산업자원부는 중국 위안화 절상에 따른 영향이 중국과의 수출입 및 투자관계의 특수성에 따라 업종별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중국수출 중 수출용 원ㆍ부자재로 사용되는 석유화학, 반도체, 철강과 내수위축에 따른 영향이 우려되는 일반기계 및 전자업종은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반면, 중국제품의 수출둔화 효과가 작을 것으로 예상되는 섬유, 컴퓨터와 중국수출 비중이 작은 선박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자동차는 부품을 중심으로 위안화 절상에 따른 수입가격 하락으로 중국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제3국 시장에서는 중국과의 경쟁이 치열한 전자, 섬유, 컴퓨터는 위안화 절상에 따른 수출가격 경쟁력의 향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등은 중국제품에 대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절상효과가 크지 않으나 중국과 경쟁하는 일부 중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 일반기계는 중국과 가격경쟁보다는 경기, 일본과 경쟁이 수출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위안화 절상의 수출 개선효과는 미미할 전망이다. 해외투자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은 2002년 이후 미국을 제치고 한국의 최대 투자대상국으로 부상했다. 위안화 절상으로 중국 투자비용 상승 및 환차익 기대 약화로 중국투자 진출 러시가 둔화할 전망이다. 중국에 이미 진출한 국내기업들은 원부자재 조달 및 판매대상 시장에 따라 위안화 절상의 영향이 다를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내수시장에서 조달해 전량 제3국으로 수출하는 기업들은 큰 타격이 불가피하고, 한국에서 원부자재를 수입해 중국에서 가공한 후 내수시장 위주로 판매하는 기업들은 위안화 절상에 따른 수입가격 하락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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