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데나, 신약 개발지원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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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1999-2005년 22억원 지원 개발 … 8월부터 4파전 돌입 외국제품이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최근 도전장을 던진 동아제약의 자이데나가 정부의 신약개발 R&D 지원을 받아 성공한 사례로 꼽혔다.기획예산처는 7월29일 정부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동아제약에 22억원을 지원해 개발한 자이데나가 임상시험에서 약효, 안전성, 지속시간 등에서 기존의 외국제품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 자이데나는 5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신약허가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이르면 8월부터 시판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획처는 자이데나가 상품화되면 연간 300억원 수준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고 세계적으로 3000만명의 발기부전 치료환자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수출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신약 개발사업에 1281억원을 지원했으며 2005년에도 280억원을 투자했다. 자이데나는 화이자의 비아그라, 릴리의 시알리스, GSKㆍ바이엘의 레비트라에 이어 세계 4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 치료제로 복용하면 약효가 최대 12시간 이상 지속된다고 동아제약은 밝혔다. <화학저널 200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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