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자동차 경량화 타고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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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대당 사용량 55kg 육박 … 폴리올레핀 채용도 확산 자동차 시장에서 환경부하 저감이 지상명제로 떠오른 가운데 경량화를 통한 연비향상 바람이 불어 합성수지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다만, 경량화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부품의 수지화가 유력한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최근 철이나 알루미늄의 육박(肉薄)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른 소재와의 개발경쟁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경량화를 크게 향상시키는 모듈화가 진전되면서 복잡한 형상의 성형이 가능한 이점을 가진 합성수지의 채용비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합성수지 생산기업들은 세계적인 공급요구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동시에 물성이나 환경특성 등 매년 까다로워지는 요구특성에 최적의 재료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가 하는데 집중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승용차 대당 평균 200kg 이상의 수지(고무 포함)가 사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주류였던 세단타입에서 미니밴 등 One-Box Car 타입의 시장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자동차부품이 대형화되고 수지 사용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사용량이 가장 많은 합성수지는 PP(Polypropylene)로 대당 평균 55kg이 사용된다. 특히, 범퍼는 소재가 철에서 폴리우레탄(Polyurethane)으로 전환된 뒤 현재는 PP가 거의 100%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량도 대당 7-8kg에 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Installment Panel에 5kg, A·B·C Pillar에 5kg, 도어트림 4장분으로 4kg이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전기자동차나 연료전지자동차가 부상하면서 폴리올레핀 사용량 확대가 가능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은 휘발유를 연료의 일부로 사용하고 있으나 앞으로 엔진이 전면적으로 전기구동으로 전환되면 미션오일 등의 유류가 필요없어 철이나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배관이 전선으로 대체된다. 이에 따라 배기량 1.5-2ℓ급의 평균적 승용차는 대당 약 50kg을 경량화할 수 있고, 전선의 피복재로 폴리올레핀이 채용될 전망이다. 또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는 콘덴서용 Capacitor Film에 PP가 사용되고 있어 신규용도로 개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배터리가 혁신적으로 바뀌면 Separator 자체에도 폴리올레핀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 실제 채용을 위한 평가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합성수지는 품질이나 물성 등이 표준화된 철과는 달리 공급기업별로 독자성이 두드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독자적으로 개발한 <Recipe>에 따라 컴파운드되고 미묘한 특성을 첨가하는 것을 강점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재료에 대한 요구특성이 매우 엄격해 컴파운드 개발의 고도화가 중요과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용 컴파운드 생산거점의 글로벌화가 필수조건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개발에서 생산까지 총괄하는 합성수지 생산기업이 시장지위를 높여나갈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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