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소형 맡기로 가닥 잡아 … 삼성전자는 개발앞서 교통정리중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힘겨루기 양상을 보이고 있는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집안경쟁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상완 삼성전자 LCD 총괄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능동형(AM) OLED 개발주체와 관련해 “소형은 삼성SDI가 맡고 대형은 삼성전자가 맡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대형부문에 대해서는 그룹 차원에서 최종 교통정리 작업이 끝나지는 않았으며 삼성전자가 21, 40인치 개발에 잇따라 성공함으로써 개발에서 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삼성SDI는 2004년 5월 AM LTPS(저온폴리실리콘) 방식으로는 세계 최대크기인 17인치 OLED를 개발했으나 삼성전자가 3개월 뒤 a-Si(아폴포스실리콘) 방식의 7인치, 14.1인치 OLED 제품을 전시회에 출품함으로써 대형 OLED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경쟁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삼성전자가 2005년 1월, 5월 세계 최대기록을 자체 갱신하면서 21인치, 40인치 OLED 개발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대형화 경쟁에서는 삼성전자가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SDI는 9000억원을 투자해 2006년 AM 중소형 양산을 계획하고 있는 삼성SDI가 양산기술이나 특허에서 앞서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SDI는 2005년 2월 30인치 이상 OLED 제작 핵심기술인 SGS(Super Grain Silicon) 개발을 발표해 초대형 부문의 진입을 시작했고 삼성OLED를 흡수합병해 사업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화학저널 200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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