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화학산업 2005년 성장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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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위축 및 원료 코스트 위기 … 2006년 유로화 약세효과 가시화 2005년 유럽 화학산업은 유럽과 세계경기의 위축으로 2004년 2.4%에 달하던 성장세가 1.6%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2005년 겨울 에너지 코스트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럽 화학기업들은 이에 대한 대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efic(European Chemical Industry Council)은 에너지 코스트 상승, 유로화 약세에 따른 Adverse Currency Effect, 높은 실업률에 따른 소비자 신뢰수준 저하 등을 유럽경제의 취약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2005년 세계 GDP 성장률이 2004년의 4% 수준에서 다소 둔화된 3.1%를 나타내는 반면 EU 회원국 25개국은 2004년 성장률 2.3%보다 낮은 1.8%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산업생산 증가율은 2004년 2.2%보다 낮은 0.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efic에 따르면, 2004년 말 이후 유럽 화학제품 소비기업들의 생산량과 및 수주건수가 감소하고 있어 화학기업들 또한 앞으로 몇 개월 이내에 경영실적 악화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유로화 가치가 달러 대비 8% 가량 하락했으나 환율 변동에 따른 파급효과는 시간을 두고 나타나기 때문에 2005년 하반기에도 유럽 화학기업들의 수익성이 그다지 크게 개선되기는 힘들고 오히려 2005년 초의 유로화 강세 기조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유로화 약세에 따른 효과가 2006년 생산량 증가로 이어져 의약 부문을 제외한 화학산업의 생산량이 1.9% 증가하고 투자와 내수가 살아나 화학제품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 정밀화학 및 전문화학(Specialty Chemical) 부분의 생산량 증가율이 2004년 3.3%보다 훨씬 낮은 0.3%에 그치며 약세를 나타내고, 플래스틱 및 합성고무(Synthetic Rubber) 생산증가율은 2004년의 2.5%에서 2005년에는 1.5%로 현저하게 둔화되는 반면, 석유화학 부문은 2.8%를 나타내며 2004년 3%보다 소폭 하락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의약 부문은 현재 독일에서 다소 침체국면에 머물고 있으나 2005년에는 성장국면으로 접어들어 생산량 증가율이 2004년 2.7%보다 높은 3.1%를 기록하고 2006년에는 3.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유럽 화학 산업 전반의 성장세는 2005년 1.9%, 2006년에는 2.3%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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