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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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beni상사 컨소시엄 7년간 4000만톤 확보 … CDM으로 일석이조 일본기업들이 세계 2위 이산화탄소(CO2) 배출국인 중국에서 CDM 배출권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특히, Marubeni상사, Nikki, 다이오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중국 절강성 소재 화학기업 浙江巨化와 향후 7년간에 걸쳐 세계적으로 최대인 총 4000만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권 사업에 대한 계약서를 8월11일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Sumitomo상사 등이 2005년 2월 교토의정서 발효를 계기로 중국에서 CO2 지구온난화가스 배출권 획득을 위해 중국전력, 니가타원동기와 공동으로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의 추진을 서둘렀으나 후발주자인 Marubeni 컨소시엄이 중국기업과 정식계약을 통해 CDM 배출권 사업권을 최초로 획득하는 개가를 올렸다. 컨소시엄은 CDM 배출권 사업에 필요한 중국 및 일본 양국 정부의 승인을 8월 획득한 후 2005년 안에 정식 UN 등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Marubeni 컨소시엄은 중국 현지에 합작기업을 설립해 에어컨의 냉매인 대체프론 생산기업 浙江巨化 공장에서 배출되고 있는 온난화가스를 회수ㆍ분해할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006년 공장 건설에 착수해 2007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인데, 2007-2013년에 걸쳐 총 4000만톤에 달하는 CO2 배출권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CDM 사업을 통해 획득한 CO2 배출권을 일본의 철강 및 전력기업들을 대상으로 예상 소매가격인 톤당 10달러 정도에 판매하면 투입되는 경비와 수지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CDM 배출권 사업은 정부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우선 정부 차원의 승인이 필요하며 추가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제3기관의 심사 등 수속을 거쳐 최종적으로 UN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2005년 4월21일 현재 일본 정부가 승인한 일본 산업계의 해외 CO2 배출권 프로젝트는 총 17건에 달하고 있다. 일본기업 가운데 Sumitomo상사와 Ineos Chemical은 인디아와 한국에서 추진중인 CDM 프로젝트를 2004년 하반기에 최초로 UN에 신청했으며 Sumitomo상사의 인디아 프로젝트는 최근 UN의 공식승인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umitomo상사는 영국기업 등과 함께 인디아에서 대체프론을 회수ㆍ파괴하는 사업을 추진중인데, CO2로 환산하면 연간 338만톤의 배출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CDM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Ineos Chemical은 연간 140만톤의 배출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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