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LG 추락에 SKㆍGS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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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상반기 결산 명암 뚜렷 … 삼성그룹은 순이익 51% 급감 10대 그룹의 2005년 상반기 경영실적에서 명암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발표한 <12월 결산법인의 2005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LG, 한진, 한화, 현대중공업 등은 경영실적이 악화됐으나 현대자동차, SK, 롯데, GS, 금호아시아나는 개선됐다. 국내 최대재벌인 삼성은 상반기 매출액이 42조41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5% 줄었고 순이익은 3조5031억원으로 무려 51.10% 급감했다. 삼성의 상반기 매출액이 10대 그룹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9.17%로 전년동기대비 2.65%p 낮아졌고 순이익 비중은 34.70%로 12.06%p 추락했다. 10대 그룹 전체의 상반기 경영실적은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던 삼성의 추락으로 매출액이 2.18% 증가한 145조4202억원에 달했지만 순이익은 34.12% 줄어든 10조925억원에 그쳤다. 삼성은 2005년 매출액과 순이익이 2위인 LG의 2배와 6배에 각각 육박하고 10위 그룹인 금호아시아나와 비교하면 각각 17배와 19배에 달할 정도로 국내 산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막대하다. 그러나 삼성은 부채비율이 46.95%로 0.44%p 줄어 재무상태는 양호해졌다. LG는 매출액이 23조9635억원으로 4.20% 줄었고 순이익은 6233억원으로 78.06% 급감했다. 6월말 현재 부채비율도 134.02%로 17.06%p 상승해 재무상태가 악화됐다. 3위인 현대자동차는 매출액 29조3610억원, 순이익 2조6917억원으로 각각 5.79%와 31.30% 증가했다. 내수의 점진적인 회복과 신차 출시로 자동차 판매량이 늘어난 때문이다. SK도 매출액이 25조1316억원으로 13.32% 증가했고, 순이익은 1조8265억원으로 4.36% 늘었다. 이밖에 한진은 매출액이 7조9369억원으로 2.11% 늘었으나 순이익은 2847억원으로 50.56% 격감했고, 롯데는 매출액이 3조2296억원으로 8.76% 증가했고 순이익은 5473억원으로 52.23% 급증했다. LG에서 분가한 GS는 매출액 2조9547억원, 순이익 1329억원으로 각각 48.85%와 109.89% 증가했다. 한화는 매출액이 2조785억원으로 5.63% 줄었으나 순이익은 2909억원으로 25.50% 증가해 외형은 늘어나지만 수익성이 악화된 다른 재벌들과는 반대였다. 현대중공업은 매출액이 5조8693억원으로 16.80%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92억원 91.82% 감소했고, 금호아시아나는 매출액이 2조4756억원으로 16.70%, 순이익은 1830억원으로 6.45% 증가했다. <화학저널 200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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