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탄, 중국산 시장장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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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04년 9만톤 중 50% 상회 … 수질보호용 수요 증가 일본에서 입상(Granular) 활성탄(Active Carbon)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원료인 석탄, 야자껍질 가격이 급등해 2004년 가을 4년만에 가격인상을 단행했으나 입상 활성탄은 공공부문 을 비롯한 대부분의 수요처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중국산 분말 활성탄이 저가에 수입되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일본은 2004년 태풍이 9번이나 상륙하고 국소적으로도 많은 비가 내린 탓에 상수원이 혼탁해져 수처리약품 전반에 걸친 수요가 증가했다. 또 집중호우와는 별도로 상수원의 안전성 확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자치단체 수도국의 오존발생법과 활성탄을 사용한 고도처리법(高度處理法)이 일반화된 것도 수요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활성탄 원료에는 야자껍질과 석탄, 목질계(톱밥 등)가 사용되고 있는데 석탄계, 목질계는 중국이 주요 공급처로 입상, 분말 모두 중국제품 및 중간제품 형태로 수입되고 있고, 야자껍질탄은 필리핀, 타이, 말레이지아 등의 야자껍질을 찐 상태(중간제품)로 수입해 대부분 가공제품 형태로 거래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가공제품이 수입되는 사례도 많다. 일본의 활성탄 수입량은 2002년 7만716톤(중국 4만589톤)에서, 2003년 8만1611톤(중국 4만1611톤)으로 15.4% 증가했고 2004년에는 8만9372톤(중국 5만4773톤)으로 2.5%(중국 12.3%) 증가했다. 수입제품에는 가공제품ㆍ중간제품 모두 입상, 분말이 포함돼 있어 판별하기 어려우나 분말 활성탄도 꽤 들여오고 있어 전체 수입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일본은 활성탄 원료나 중간제품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가공제품을 수입해 2차 가공만 하는 것도 생산량에 포함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시세와 원료사정에 따라 채산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해 철수하거나 재편하기에 이르고 있다. 한편, 중국의 목질계 활성탄(혹은 중간제품)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활성탄 시장의 새로운 우려로 부상하고 있다. 자원보호 차원에서 삼림채벌 규제가 강화돼 원료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나오고 있어 중국은 ASEAN에서의 숯 수입량을 확대하고 있다. 따라서 2005년 여름 장마, 태풍 등이 불어 닥치면 수요가 증가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지도 우려되고 있다. 2004년 가을에는 입상 활성탄이 수요증가를 업고 가격이 인상됐으나 분말 활성탄은 여전히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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