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사 참여 관리ㆍ감축 시나리오 마련 … 화학ㆍ전자 계열 추축 LG그룹이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대응방안 수립에 본격 나선다.LG는 9월8일 계열사 CTO 협의체인 LG기술협의회 주관으로 LG전자, LG필립스LCD, LG화학, LG생활건강, LG석유화학, LG마이크론 등 8사가 참여한 가운데 온실가스 관리 노하우 공유 및 감축 시나리오 마련작업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기후변화협약은 UN 주관의 환경회의에서 채택돼 1994년 발효된 국가간 협약으로 2005년 2월 이산화탄소, 프레온가스 등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강제 규정하는 교토의정서가 발효된 바 있다. LG는 8-9일 LG화학 청주공장에서 8개 계열사, 40여명의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협약 대응전략, 온실가스 감축실적 등록사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구축 방법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9월28일 에너지관리공단 지원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모의거래 시스템을 시행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배출권은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받고 있는 국가들이 의무감축량을 초과 달성했거나 반대로 의무감축량을 달성하지 못했을 때 배출권을 시장의 상품처럼 국가간에 서로 사고 팔 수 있도록 허용한 교토의정서상의 규정이다. LG는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사간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를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공동대응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LG의 참여를 계기로 산업계 전반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추후 배출전망, 온실가스 저감 전략 등을 빠른 시간 내에 파악함으로써 향후 기후변화협약 관련 정책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LG는 “기후변화 프로그램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거시적 전략 수립주체인 정부와 실질적 실행주체인 기업이 협력해 민-관 공동으로 기후변화협약 대응력을 강화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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