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인천정유 인수 시너지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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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도입에서 수출입-물류-마케팅까지 … 중국 공급에서도 우위 SK가 인천정유 인수로 울산과 인천공장 통합운영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시너지 효과만 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결론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석유정제규모가 커지면서 원유 도입과 석유제품 수출입, 물류, 수송, 저유, 마케팅사업 모든 과정에서 시너지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SK 관계자는 “볼륨이 커지면서 판매와 구매에서 파워(협상력)가 커지며, 인천정유의 저장시설을 활용하고 중국수출에도 수송비가 대폭 절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는 9월7일부터 10월4일까지 인천정유에 대한 정밀실사 작업을 벌이는데, 이규빈 재무담당 전무가 실사팀장을 맡아 공장운영, 마케팅 등 임원 3-4명과 부장급 간부 등 20여명의 실사팀을 이끌고 있다. 중국에 SK를 건설하려는 SK China 전략과도 맞아떨어지고 있다. SK 관계자는 “인천정유에서 생산되는 화학제품은 중국 현지법인인 <상하이 폴리머> <광둥 특수폴리머>에 직접 공급하고 상하이 트레이딩 지사를 통해 직접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루 108만5000배럴의 정제시설은 아ㆍ태 지역 4위로, 세계적으로도 24위에서 17위로 단숨에 뛰어오르게 된다. 윤활유도 가동이 중단된 인천정유 윤활유 공장을 재가동해 <톈진 윤활유>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정유에 중질유를 고가의 경질유로 바꾸는 고도화 설비에 1조원 이상 투자하는 것은 인천을 글로벌 생산기지로 만들기 위한 복안에 따른 것이다. 한편, SK는 울산과 인천의 생산기지-중국 유통ㆍ소매 사업-베트남 유전개발-싱가폴 물류기지로 이어지는 아시아ㆍ태평양 오일벨트의 그림도 그리고 있다. 베트남에서 해외유전 개발을 추진하고 싱가폴 물류기지 사업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석유제품 수출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0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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