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특정제품ㆍ기술이 인수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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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B-Celltech 합병이 최대이슈 부상 … Bayer도 화학사업 분사 추진 세계 제약시장에서 특정제품이나 기술을 타겟으로 한 소규모 인수가 성공적인 전략으로 평가되고 있다.J&J의 Centocor, Alza 및 Scios 인수, Merck의 Banyu Pharmaceuticals 및 SIBIA Neurosciences 인수, Pfizer의 Esperion Therapeutics의 인수사례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Merck는 Vioxx 판매중단 이후 주가폭락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강하제 Vytorin(Exetimibe/Simvastatin) 파트너기업인 Schering-Plough와의 제휴 가능성 외에는 합병계획이 없음을 제차 강조해 왔다. Roche 역시 자사지분의 30%를 보유하고 있는 Novartis의 합병제한을 제차 거부해 왔다. 따라서 2004년 UCB와 미국 최대의 바이오테크기업 Celltech Group의 합병소식은 충격을 가져다주었는데, UCB는 유럽의 다른 거대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건강관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UCB는 Pfizer에 의해 미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항히스타민제 Zyrtec(Cetirizine) 개발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UCB 외 Bayer을 비롯한 독일기업들도 사업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Bayer은 화학산업을 분사하고 2004년 7월 Roche의 소비자 건강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2004년 제약산업 최대 M&A 발표는 1월 프랑스 Sanofi-Synthelabo의 Franco-German Aventis 입찰소식으로 Aventis는 Sanofi 보다 매출 및 시가총액 모두 2배가 넘지만 빈약한 파이프라인 및 일부 핵심제품의 제네릭 경쟁노출 가능성으로 인해 수익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anofi-Synthelabo는 인수제안을 거절했으며 Novartis가 대신 인수협상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정부의 지원으로 2004년 8월20일 Sanofi-Aventis가 탄생했으며 2005년 초 완전통합 작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 2005년 4월에는 Yamanouchi Pharmaceutical 및 Fujisawa Pharmaceutical의 합병으로 Astellas Pharma가 탄생했다. Astellas Pharma는 2사의 2003년 매출규모로 볼 때 세계 18위에 랭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합병이 일반적이지 않은데, Mitsubishi Pharam의 탄생, Yoshitomi Pharmaceutical Industries 및 Tokyo Tanabe 합병, Astellas 탄생 등은 일본 제약산업의 경영압박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Banyu 및 Chugai Pharmaceutical은 각각 Merck 및 Roche와 바이아웃(Buy-Out) 또는 합병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M&A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제네릭 시장이다. 미국 최대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 가운데 하나인 Mylan Laboratories는 2004년 7월 40억달러에 King Pharmaceuticals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Mylan은 제네릭에서 고마진 브랜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항고혈압제 Nebivolol 브랜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Mylan-King 거래의 성사여부는 확실치 않은데, Mylan이 투자기업들로부터 인수가격을 놓고 심각한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05/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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