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는 세계 50대 화학기업의 순위 변동이 두드러져 국제유가 급등으로 정유기업들이 약진하고 아시아·중동 화학기업들이 부상했다.Top 3 Dow·BASF·DuPont 매출 300억달러 상회 미국 C&EN(Chemical & Engineering News)의 조사에 따르면, Dow Chemical, BASF, DoPont의 Top 3는 화학부문 매출이 300억달러 이상으로 변함없는 위치를 지켰으나 Royal Dutch/ Shell, ExxonMobil, Total, BP가 정유산업의 호조로 4-7위를 형성했으며 Shell과 ExxonMobil의 매출은 300억달러에 육박해 DuPont과 2.0%p 차이에 불과했다. 4대 정유기업의 약진으로 전통의 Top 5인 Bayer이 2003년 4위에서 2004년 8위로 밀림으로써 C&EN이 1990년 세계 50대 화학기업 순위를 처음 조사한 이래 최대의 파란이 일어났다. 물론 Bayer이 2004년 Lanxess를 분사했고 Lanxess가 순위 27위로 랭크돼 매출규모가 작아진 것은 사실이나 Lanxess와 매출을 합해도 순위는 6위에 불과해 충격을 주고 있다. Sinopec과 Mitsubishi가 각각 9위, 10위에 랭크됐고 Sinopec은 2003년 13위에서 4계단 상승해 성장세가 주목되고 있다. 화학기업들의 판매단가가 상승해 영업이익률도 2003년 5.5%에서 2004년 8.1%로 상승했으며 6년만에 감소세에서 벗어나 호조를 보였다. 화학기업들은 원료가 상승분을 반영해 계속 가격을 올리고 있으며 반발이 거세 가격인상이 여의치 않은 실정이나 C&EN의 통계는 화학기업들의 성장이 지속적인 가격인상에 의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Innovene을 분사한 BP와 1990년대 후반부터 무리하게 사업확장을 하고 있는 Rhodia는 영업이익이 적자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세계 50대 화학기업의 영업이익률 추이 | 세계 50대 화학기업의 경영실적(2004) | 세계 50대 화학기업의 자본투자 및 R&D투자(2004) | <화학저널 2005/10/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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