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한국산 PP까지 수입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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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현재 수입제한 8건으로 확대 … PP 56만달러 포함 이란이 한국상품 수입제한 조치를 부분적으로 해제한 가운데 한국 주재 이란대사는 10월20일 “(본국) 외교부와 관계부처(상무부)가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을 모색중”이라고 밝혀 주목된다.하지만, 이란 정부가 아직 수입제한 해제에 확답을 주지 않고 있어 당분간 수출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석유화학제품 중에서도 PP(Polypropylene) 수입허가가 보류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외교부는 10월20일 자한박시 모자파리 이란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10월19일까지 이란대사관에 접수된 한국상품 수입금지 사례에 대해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모자파리 대사는 “한국상품에 대한 수입제한 조치에 관해 본국으로부터 공식 통보를 받은 바 없다”면서 “그간 한국ㆍ이란의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가 저해되지 않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면담에서 모자파리 대사는 수입금지 사유에 대해 명확한 견해 표명을 하지 않고 “실무선에서 그렇게 한 것 같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이란 핵 결의안 찬성에 따른 이란의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여부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그렇게 보지 않고 있다”고 부인했다. 다른 당국자도 “이란과는 IAEA 결의안 외에도 불법체류자 문제와 입국거부 사례 등 몇 가지 사안이 얽혀 있어 실무선에서 <분풀이>를 한 것 같은데 전면적 금 수조치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이번주 초 이규형 외교부 제2차관이 테헤란을 방문해 외교적 해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10월20일까지 이란 주재 대사관에 접수된 수입송장(PI) 승인거부 사례는 총 8건으로 이란은 10월19일 거부된 3건에 대해 다시 접수를 받았고, 라크인터내셔널의 PP(56만달러 상당) 등 나머지 5건에 대해서는 10월22일 이후 재접수 방침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네트웍스의 철강 수출건을 비롯한 9건의 PI는 19일 문제없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이란이 PI 접수만 받아놓고 승인을 무기한 미루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란은 일정액 이상의 한국상품에 대해 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입승인을 내주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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