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섬유, 생존 한계점 넘어섰다!
|
Polyesterㆍ나일론 이어 스판덱스도 존폐기로 … 중국공세에 밀려 스판덱스(Spandex)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국내 화섬시장이 Polyester, 나일론 원사에 이어 중국에 완전 잠식당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스판덱스는 중국기업들이 저가 노동력을 앞세운 물량공세로 2002년 kg당 20달러에서 최근 5달러대까지 떨어졌고 재고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루 25톤을 생산하던 코오롱이 최근 경북 구미공장과 경산공장의 스판덱스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했다. 앞서 미국 Invista(옛 DuPont Textile & Interior)의 국내 생산법인인 DSI는 8월말 경북 경산공장의 스판덱스 생산시설을 아예 폐쇄했다. 대표적인 스판덱스 생산기업인 효성, 태광산업도 감산에 들어간 상태이다. 국내 최초로 스판덱스를 생산한 태광산업은 전체 생산능력의 20%만 가동시키며 노후 생산설비를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세계 스판덱스 점유율 2위인 효성도 최근 안양과 구미공장의 가동률을 20-30% 감축해 70-80%만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화학섬유산업의 추락은 중국의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고 잇기 때문으로, 중국은 화학섬유 생산이 2000년 615만톤에서 2004년 1287만톤으로 급격히 확대됐다. 반면, 국내 생산량은 2000년 264만톤에서 2004년 197만톤으로 줄었으며 구조조정 확대로 2005년에는 100만톤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중국의 인건비가 한국의 약 15% 수준에 머물고 중국기업들은 감가상각비를 가격에 반영하지 않아 저가로 물량공세를 펴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05/10/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환경] 패키징, 골든타임 넘기면 생존 실패한다! | 2025-12-18 | ||
| [배터리] 분리막, 고도화・차별화 없이 생존 어렵다! | 2025-12-10 | ||
| [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ECH 강세가 “생존비결” | 2025-10-16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식품소재] 로진, 글로벌 수요 120만톤 붕괴 친환경제품이 생존 좌우한다! | 2025-11-28 | ||
| [합성섬유] PTA, 생산능력 감축은 생존문제 일본은 아예 생산을 접는다! | 2025-10-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