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1조3714억원에 순이익 7871억원 … 제약기업은 전반적 부진 주요 상장기업의 2005년 3/4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업종별로 명암이 극명히 갈리고 있다.은행과 증권, 금융, 제약, 건설 등은 증권사의 추정치를 10% 이상 웃도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발표한 반면 기계와 음식료, 전기가스, 보험 등은 예상치를 20% 이상 하회했다. 증권정보 제공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에서 영업실적 추정치를 제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243사 가운데 영업실적을 발표한 99개 종목의 3/4분기 전체 매출액과 순이익은 108조291억원과 11조8088억원으로 2/4분기 대비 각각 3.86%, 10.48% 증가했다. 국내 증권사들이 제시한 예상치의 합계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0.69%, 순이익은 8.04% 많았다. 코스닥시장은 국내 증권사가 추정치를 제시한 170개 코스닥기업 가운데 영업실적을 공개한 54사의 전체 매출액과 순이익이 3조8877억원과 2586억원으로 2/4분기 대비 각각 8.08%, 17.81% 늘었다. 하지만, 국내 증권사의 추정치 대비로는 정보기술(IT)기업의 실적부진 탓에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7.44%, 21.04% 적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의 깜짝 영업실적에 힘입어 7개 은행주의 3/4분기 전체 순이익이 증권사 추정치를 60.94% 상회했다., 금융업도 LG카드와 한국금융지주의 호조에 따른 영향으로 순이익이 시장예상치보다 43.17% 많았다. 화학업종은 매출액이 11조3714억원으로 증권사 추정치 대비 5.31%, 순이익도 7871억원으로 9.36% 상회해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
2/4분기 순이익과 비교하면 운수창고(157.79%), 유통업(122.68%), 전기가스(112.33%), 증권(116.76%) 등이 2배 이상 늘었지만 기계(-54.54%), 철강 및 금속(-41. 94%), 보험(-39.57%) 등은 크게 감소했다. 표, 그래프: | 유가증권시장의 화학 관련업종 3/4분기 영업실적 | <화학저널 200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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