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지분 11.8% 매입으로 … 현재 경영진 지분 25.1% 불과 신호제지 경영진을 지지하는 아람 제1호기업구조조정조합의 지분을 신한은행이 사들이면서 신호제지 경영권 분쟁이 새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신호제지의 최대 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은 신호제지의 적대세력인 국일제지의 요청으로 신호제지의 지분 11.8%(280만주)를 매입했다고 11월16일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국일제지가 신호제지의 전문 경영인 체제 구축 및 재무구조 개선을 약속하며 우호적 투자자로 지원을 요청한데 따라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매입한 주식 중 273만주는 아람 제1호기업구조조정조합이 보유하고 있던 물량이다. 신호제지 대리점과 거래처 등이 참여하고 있는 아람 제1호기업구조조정조합은 업무집행조합원인 아람FSI가 조합원 의사와 달리 신호제지의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자 최근 신호제지 경영진을 지지키로 결정한 바 있다. 아람 제1호기업구조조정조합을 결성한 아람FSI는 신호제지의 주가 상승으로 조합 결성 시 목표로 상정한 연 10% 수익률을 달성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매도했다. 신한은행의 지분 인수에 따라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는 국일제지(19.81%)와 아람 FSI(12%)는 신한은행의 지분을 포함 총 43.6%의 지분을 확보했다. 반면, 신호제지 경영진은 피난사인베스트먼트(8.7%), 우리사주조합 및 경영진(6.5%), 신안그룹(9.9%) 등 25.1%의 우호지분만 가지고 있어 12월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불리한 상황이다. 국내 2위 제지기업인 신호제지는 8월 국일제지가 신호제지의 경영참여를 위해 신호제지 최대주주인 아람FSI로부터 지분 19.81%를 인수한 후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으며 12월13일 경영진 교체를 안건으로 한 임시주총이 열릴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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