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기술개발 “11조원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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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2015년까지 석유 자급률 15% 목표 … 전문인력도 양성 에너지ㆍ자원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2015년까지 석유 자급률 15%를 달성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5% 감축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산업자원부 에너지ㆍ자원R&D기획단(단장 김창섭 산업기술대 교수)은 12월2일 서울대에서 공청회를 열고 <국가 에너지ㆍ자원 기술개발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2005년 말까지 국가에너지ㆍ자원기술개발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에너지ㆍ자원 기술개발 계획안에 따르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연구개발(R&D) 투자와 전문인력이 부족한 에너지ㆍ자원분야의 기술개발사업을 혁신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향상 기술, 온실가스 처리기술, 자원기술, 신ㆍ재생에너지기술, 전력기술 등 5대 핵심기술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자원기술 분야에서는 석유ㆍ가스 개발,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비금속광물 활용 등을 통해 석유자급률을 2006년 3% 수준에서 2015년에는 15%로 높일 방침이다. 또 에너지 효율향상 기술력을 2015년까지 세계 5위권으로 높여 최종에너지 소비 예상량의 5%를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0% 줄이는 목표가 제시됐다. 신ㆍ재생에너지 기술도 2012년까지 선진국의 70-90% 수준으로 향상시켜 신ㆍ재생에너지를 2006년에는 1차 에너지 소비량의 3%, 2012년에는 5%까지 보급하고 전력산업기술도 2015년 선진국의 80% 수준까지 높여 성장동력화기로 했다. 이를 위해 1988-2004년 8959억원에 불과한 국가 에너지부문 R&D 투자를 늘리고 현재 250명 수준에 그치고 있는 에너지ㆍ자원 전문인력을 중점 양성하는 등 기술개발 기획기능 강화, 에너지ㆍ자원 분야 핵심 고급인력 확보, 에너지ㆍ자원기술의 산업화 촉진 방안 등이 추진된다. 국가 에너지ㆍ자원기술 개발계획의 실현을 위해서는 2015년까지 정부 지원 7조3500억원, 민간부담 4조400억원 등 11조500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화학저널 2005/12/0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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