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황다오 10만톤 공장 2006년 12월 가동 … 2600만달러 MOU 체결 삼양그룹의 전분당 메이커 삼양제넥스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양제넥스(대표 김량)는 중국 친황다오(秦皇島)에 현지법인 진황도삼양제넥스식품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12월12일 발표했다. 진황도삼양제넥스식품유한공사는 삼양제넥스가 글로벌 식품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분 전량을 단독투자한 법인으로 2006년 12월부터 과당 등 관련제품을 연간 10만톤 생산하게 된다. 삼양제넥스는 중국법인 설립을 위해 중국 친황다오 경제기술개발구와 12월9일 2600만달러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삼양제넥스 관계자는 “현재 중국은 과즙음료 등에 들어가는 감미료 소재로 설탕을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설탕 대체품인 과당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진출배경을 밝혔다. 김량 삼양제넥스 사장은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사업 프로젝트팀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현지화와 시장 선점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이징 동쪽 300㎞ 부근에 위치한 인구 280만명의 연해도시 친황다오는 중국 동북방 교통의 요충지로 LG전자 등 2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화학저널 200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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