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톤, 수급밸런스 붕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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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페놀 생산기업들이 높은 아세톤 재고로 가동률을 10~15% 감축하고 있는 반면, 유럽 및 미국 수요는 강세를 보여 일부를 수입 충당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9월 금호쉘화학의 10만톤 플랜트가 정기보수에 들어가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정기보수 중 수출물량을 구매하는 외에 추가구매는 없어 가격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10월 Mitsubishi Chemical이 정기보수에 들어갔으나, Nippon Steel Chemical이 정기보수를 마치고 8월중순부터 풀가동하고 있어 공급과잉이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아세톤 시장의 약세는 큐멘 프로세스의 페놀 생산이 원인으로, 페놀 가동률을 높임으로써 아세톤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으나 재고를 비축할 설비가 부족, 가격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페놀-아세톤 시장의 불균형은 페놀 생산시 아세톤도 정률로 생산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계 비스페놀-A 수요는 연평균 6%이상 신장하는데 반해 아세톤 수요증가율은 3~4%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세계 Methyl Methacrylate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특히 유럽의 경제성장률이 미국 및 아시아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큐멘 베이스 페놀·아세톤 생산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아세톤만을 생산하는 플랜트의 가동을 전면 중지해야 한다는 논의가 한창으로, 큐멘계 생산기업들은 프로필렌을 Isopropanol(IPA)로 전환해 아세톤을 제조함으로써 아세톤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프로필렌-IPA계 아세톤 생산기업으로는 Shell이 유일한데 현재 영국 Stanlow, 프랑스 Berre, 네덜란드 Pernis 3개공장에서 연간 20만톤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6/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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