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위원회, “따로 또 같이” 해외사업 적용 … 로드맵 마련 우선 SK그룹은 그룹과 계열사의 글로벌사업 담당 임원들로 구성된 글로벌위원회를 4월16일부터 2박3일간 중국 선양에서 개최해 중국 성장기반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4월18일 발표했다.글로벌위원회는 SK그룹의 운영 방식인 <따로 또 같이> 방식을 해외사업에 적용해 각 계열사가 해외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시너지 방안을 찾아 해외진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05년 5월 구성됐다. 신헌철 SK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SK 투자회사관리실 박영호 부사장, SK 유정준 전무, SK텔레콤 서진우 전무를 비롯해 10개 관계사 해외사업담당 임원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글로벌위원회에서는 SK그룹의 글로벌 전략 차원에서 중국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SK는 회의에서 임직원들이 “중국시장과 산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별 경쟁력이 장기적으로 계속 비교우위를 갖지 못하면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생존조차 어려울 수 있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또 각 기업이 준비한 중국사업 로드맵을 구체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강력한 노력을 한다는 것에 합의했다. 글로벌위원회 위원들은 선양 현지에서 복합주유소사업을 벌이고 있는 SK네트웍스와 충전소사업을 하고 있는 SK가스, 폴리우레탄(Polyurethane)을 생산하는 SKC, 수처리 제품 및 살균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K케미칼 등의 현지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한편, 신헌철 사장은 선양시측에 마라톤 후원금 일부를 낙후지역 학교건설사업인 희망공정을 위해 지원키로 했으며, 선양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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