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dia, 한국 플랜트 확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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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 Nylon 66 공장 생산능력 확대 … CEO 내한 투자의지 천명 프랑스 Rhodia가 아시아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Rhodia Polyamide는 국내 및 중국 EP(Engineering Plastic)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3월초에는 울산광역시를 방문해 한국지사인 로디아폴리아마이드의 온산공장 증축을 논의한 바 있다. Rhodia의 국내 투자계획에 따르면, 신규 PA(Polyamide) 66 및 Nylon Salt 설비의 생산능력은 4만8000톤으로 총 4000만유로(4937만달러)가 투자될 계획이며 현재 온산공장 PA 66 생산능력은 3만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밖에도 로디아폴리아마이드는 1000만달러를 투자해 청정개발체제(CDM)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청정개발체제 사업은 교토의정서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양국이 온실가스 감축실적(Credit)을 투자지분대로 보유해 선진국은 Credit만큼 감축의무 이행을 늦출 수 있고 개발도상국도 보유한 Credit을 외국에 판매할 수 있다. 로디아폴리아마이드는 일본 Ineos Chemical과 손잡은 울산화학에 이어 국내 2번째로 기후변화유엔사무국(UNFCCC)으로부터 청정개발체제 사업을 승인받았으며 아산화질소(Nitrous Oxide) 분해공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핵심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Rhodia의 CEO Jaen-Pierre Clamadieu는 내한 일정을 잡았으며 5월19일 울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Rhodia Polyamide의 중국 Shanghai 소재 EP 신규 플랜트는 2월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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