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계열사로 확대시행 … 현금결제액도 3조5000억원으로 늘려 SK그룹은 협력기업과의 상생 강화차원에서 협력기업에 대한 현금결제를 대폭 확대한다고 5월3일 발표했다.SK그룹에 따르면 SK를 비롯해 SK텔레콤, SK해운, SK가스, SK E&S, SK C&C, 대한도시가스, 부산도시가스, 전남도시가스, 강원도시가스, 청주도시가스, 구미도시가스, 포항 도시가스, 충남도시가스, 익산도시가스, 익산에너지, SK인천정유 등 17사가 현금결제 제도를 시행하게 된다. 이밖에 일부 계열사들도 2006년 안으로 현금결제 확대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SK그룹과 거래 관계에 있는 대부분의 협력기업은 현금결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SK그룹은 총 2만7000여사의 중소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2005년 2조7000억원 규모를 현금결제를 통해 지급한데 이어 2006년에는 약 3조5000억원 이상을 현금으로 결제하게 된다. 또한 SK그룹은 계열사 확대를 통한 현금결제의 양을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현금 결제 기간을 50% 이상 크게 단축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SK는 현금결제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SK텔레콤은 7일에서 3일로 각각 단축함으로써 거래관계가 일어나고 대금을 청구한 후 현금으로 결제를 받을 수 있게돼 협력기업 자금흐름이 크게 원활하게 됐다. SK그룹 관계자는 “중소 협력기업에게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원활한 자금회전이라고 판단하고 주력 계열사를 중심으로 협력기업에 대한 현금결제를 대폭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환율과 국제유가 등 외부 여건은 물론 주요 계열사의 사업 여건도 여의치 않지만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곧 협력관계에 있는 계열사들의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보고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현금결제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SK그룹은 2005년 신용보증기금등과 협력기업에 대한 기금 출연을 통한 담보대출 방식의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한데 이어 현금결제의 양과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협력기업에 대한 상생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화학저널 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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