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005년 제조기업 73조원 7조8000억원 늘어 … 투자기피 심각 2005년 제조기업들의 매출액 증가율과 이윤 증가율이 2004년보다 크게 떨어졌음에도 현금보유액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조기업들이 시장상황을 여전히 불투명하게 보면서 투자를 기피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05년말 기준 국내 제조기업들의 전체 현금보유액은 73조4000억원으로 2004년말보다 7조8000억원 증가했다. 현금보유액은 현금등가물과 1년 이내 만기도래하는 단기금융상품 등 현금성자산을 포함한다. 2005년 제조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5.9%,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6.5%로 2004년의 매출액증가율 17.1%, 경상이익률 7.8%보다 오히려 악화됐다. 그러나 2004년 제조기업의 현금보유액은 5조3천000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 제조기업들이 2004년보다 매출증가세나 수익성이 모두 나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기피하면서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반증한다. 한은 관계자는 “매출액 증가율과 경상이익률이 둔화되기는 했지만 외형자체가 커졌기 때문에 보유현금도 함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제조기업의 현금보유액은 1998년 33조7000억원에서 1999년 30조5000억원으로 감소했으나 2000년 32조7000억원, 2001년에는 32조6000억원 등으로 30조원 초반에서 맴돌았다. 그러나 이후부터 저금리 기조와 수출 호조 속에 수익성이 크게 호전되면서 2002년 현금보유액이 46조6000억원으로 급증했으며, 2003년에는 60조3000억원, 2004년 65조6000억원 등으로 계속 증가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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